與 "민주당 추진 '방송3법', 방송 영구 장악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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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방송3법'은 야권의 방송 영구 장악 음모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이사 수를 늘리고 그 추천권 대상을 학계와 직능단체 등 외부 인사로 확대하는 법안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기울어진 이사회' 구성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이 시행되면 추천권을 갖게 될 방송학회, 언론학회 등은 모두 친야권, 친 언론노조에 장악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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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방송3법'은 야권의 방송 영구 장악 음모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상휘 특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언론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나치식의 선전·선동, 가짜뉴스를 보장하고 민심과 여론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반헌법·반민주적 행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이사 수를 늘리고 그 추천권 대상을 학계와 직능단체 등 외부 인사로 확대하는 법안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기울어진 이사회' 구성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이 시행되면 추천권을 갖게 될 방송학회, 언론학회 등은 모두 친야권, 친 언론노조에 장악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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