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주기적 수질검사 시행…"수돗물 신뢰도 높일 터"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6. 4.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법정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현재 지방 상수도 원수는 매월 8개 항목을 검사하고 반기별로는 38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마을상수도와 소규모수도시설 원수는 카드뮴, 수은, 불소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진행하고 정수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 대장균군을 포함한 13개 항목은 분기별 검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법정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현재 지방 상수도 원수는 매월 8개 항목을 검사하고 반기별로는 38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4월 실시한 검사 결과 수질은 'Ⅰa(매우좋음) '등급으로 확인됐다. 

지방상수도 정수는 매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을 포함한 7개 항목과 매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불소 등을 포함한 53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지난달 먹는 물 수질기준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마을상수도와 소규모수도시설 원수는 카드뮴, 수은, 불소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진행하고 정수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 대장균군을 포함한 13개 항목은 분기별 검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