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주기적 수질검사 시행…"수돗물 신뢰도 높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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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법정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현재 지방 상수도 원수는 매월 8개 항목을 검사하고 반기별로는 38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마을상수도와 소규모수도시설 원수는 카드뮴, 수은, 불소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진행하고 정수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 대장균군을 포함한 13개 항목은 분기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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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법정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현재 지방 상수도 원수는 매월 8개 항목을 검사하고 반기별로는 38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4월 실시한 검사 결과 수질은 'Ⅰa(매우좋음) '등급으로 확인됐다.
지방상수도 정수는 매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을 포함한 7개 항목과 매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불소 등을 포함한 53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지난달 먹는 물 수질기준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마을상수도와 소규모수도시설 원수는 카드뮴, 수은, 불소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진행하고 정수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 대장균군을 포함한 13개 항목은 분기별 검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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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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