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만화서 튀어나온 비주얼 “내가 봐도 잘생겼다” 솔직 고백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6. 4.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6월 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은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장도연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놀라워하자 박보검은 "많이 뵈었던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예능도 같이 촬영했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제가 잘생겨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6월 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은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장도연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놀라워하자 박보검은 "많이 뵈었던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예능도 같이 촬영했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제가 잘생겨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검은 '웃을 때는 온미남, 무표정일 때는 냉미남'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봐도 제가 웃는 게 예쁘다"고 자화자찬, 장도연은 "할 말이 없다. 만화에서 나온 사람 같다"고 치켜세웠다.

거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박보검은 "잘생겼다.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흥겨운 몸짓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보검은 "선배님도 거울 보면 좋지 않으시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내가 나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겠냐. 달고 태어난 건데"라고 답했다. 이에 박보검은 "선배님 예쁘시다"고 강조해 장도연을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