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미키 "지저분해도 남편과 키스해야"...부부 금실 배결 공개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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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후지모토 미키(39)가 배우자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팬의 고민에 솔직히 대답하며 이목을 끌었다.
팬의 고민을 듣던 후지모토 미키는 "(남편과) 스킨십을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손잡기와 키스 등의 스킨십을 멈추면 다시는 못한다. 다시 시작하려면 부끄럽거나 '무리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라고 스킨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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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후지모토 미키(39)가 배우자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팬의 고민에 솔직히 대답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가수 후지모토 미키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팬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 15년 차라고 밝힌 40대 팬이 "남편을 사람으로서는 존중하지만, 남편이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며 "키스하는 것도 싫고 지저분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하면 남편을 이성으로 좋아할 수 있을까?"라고 토로했다.
팬의 고민을 듣던 후지모토 미키는 "(남편과) 스킨십을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손잡기와 키스 등의 스킨십을 멈추면 다시는 못한다. 다시 시작하려면 부끄럽거나 '무리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라고 스킨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후지모토 미키는 "(스킨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갑자기 (남편과) 입을 맞추라고 하면 꽤 어렵다. 손잡기나 옆에 앉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다른 팬이 "출산 후 남편과 키스한 적이 없다"라고 하자, 후지모토 미키는 "남편에게 (키스를) 잊지 말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두 번까지는 안 해도 된다"라고 답했다. 후지모토 미키는 "아이가 독립하고 나면 남편밖에 없다"며 "머지않아 아이도 부모와 뽀뽀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게 '외롭다'라고 느껴진다면 (남편과) 스킨십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데뷔 1년 후인 지난 2003년 모닝구 무스메에 합류했다. 모닝구 무스메 멤버로 활약한 그는 지난 2007년 그룹에서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9년 코미디언 쇼지 토모하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후지모토 미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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