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황인선, '침묵의 땅' 전시회 개최

이동원 기자 2024. 6.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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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땅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미술의 스케치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적 작업으로 담은 사진작가 황인선의 사진전 <침묵의 땅> 이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에서 개최된다.

2015년 몽골의 초원부터 고비사막까지 2,800km를 여행하며 작업한 사진으로 구성된 이 사진들은 2021년 유럽과 미국의 사진커뮤니티에 발표되었으며, 2024년 새롭게 작업한 총 50점의 사진 중 35점이 이번에 <침묵의 땅>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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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개인전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몽골 땅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미술의 스케치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적 작업으로 담은 사진작가 황인선의 사진전 '침묵의 땅' 이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에서 개최된다.

몽골 땅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미술의 스케치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적 작업으로 담은 사진작가 황인선의 사진전 <침묵의 땅>이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에서 개최된다.

2015년 몽골의 초원부터 고비사막까지 2,800km를 여행하며 작업한 사진으로 구성된 이 사진들은 2021년 유럽과 미국의 사진커뮤니티에 발표되었으며, 2024년 새롭게 작업한 총 50점의 사진 중 35점이 이번에 <침묵의 땅>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몽골의 초원과 사막지역의 유목민들의 삶의 모습을 회화적 작업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한 프레임에 함께 구현한 팝아트적 사진개념을 선보이며 총 6개의 섹션으로 192페이지로 구성된 사진집도 함께 발간된다.

영화영상과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한 황인선 작가는 20여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게임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내 최대의 민간 사진 교육기관인 “미학적사진학교”의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몽골 땅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미술의 스케치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적 작업으로 담은 사진작가 황인선의 사진전 '침묵의 땅'이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에서 개최된다.
몽골 땅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미술의 스케치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적 작업으로 담은 사진작가 황인선의 사진전 '침묵의 땅'이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에서 개최된다.
몽골 땅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미술의 스케치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적 작업으로 담은 사진작가 황인선의 사진전 '침묵의 땅'이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에서 개최된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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