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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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회는 4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장성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사실상 올해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는 동시에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는 의미 깊은 회기"라며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군민생활과 밀접한 많은 안건을 처리하는데 상호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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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는 4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선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김기일(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여군 필수농자재 지원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10일부터 18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과 투자유치담당관 등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7일까지 군민제보를 접수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병희(〃·가선거구) 의원은 부여군만의 정체성이 없다면서 도시경관디자인을 재정립할 것을 촉구했다.
장성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사실상 올해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는 동시에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는 의미 깊은 회기"라며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군민생활과 밀접한 많은 안건을 처리하는데 상호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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