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관리 664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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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3개월 동안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 결과 모두 664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도내 지역별로 모두 24곳의 이륜차 상습 법규위반 구간을 선정하고 홍보와 단속을 병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무질서 행위이자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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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3개월 동안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 결과 모두 664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도내 지역별로 모두 24곳의 이륜차 상습 법규위반 구간을 선정하고 홍보와 단속을 병행했다.
특히 봄철 바이크 동호회의 활동이 많은 진천 엽돈제 등 시외지역에서 지자체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벌여 69건의 불법 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3·1절과 어린이날 등 국경일에는 폭주 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한편 104건의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무질서 행위이자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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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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