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12건 안건 심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의회가 4일 2024년도 제283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그러면서 장 의장은 "이번 제283회 부여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선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군민생활과 밀접한 많은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며 "의원님들의 철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개회, 22일간 일정 돌입…민병희 의원 5분발언
2024년도 제2회 추경,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등 펼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가 4일 2024년도 제283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김기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여군 필수농자재 지원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오는 7일까지 군민제보를 접수를 받고 있다.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심사에 앞서 민병희 의원은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부여군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장성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우리 부여군의회는 의원발의 조례로 군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더"며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가 군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각종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장은 "집행부의 정책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감시하는 등 주민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는 사실상 올해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는 동시에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는 의미 깊은 회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의장은 "이번 제283회 부여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선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군민생활과 밀접한 많은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며 "의원님들의 철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정희 정부 '해프닝' 포항 영일만 '석유', 尹대통령은 다를까?
- 교섭단체 구성, 거부권 무력화…'8'이 모자란 야권
-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돌입...'이재명 일극체제' 우려도
- 원구성 둘러싼 여야 '신경전'…野, 상임위 독식?
- [TF현장] 투자 빼고 힐링 넣었다…성수동 '핫플'된 NH투자증권 'N2 나이트'
- 문정희,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만든 'The 8 Show'[TF인터뷰]
- 고현정·최화정, 유튜브서 보여준 언니들의 파급력[TF프리즘]
- 코리안리, 1Q 순익 '반토막'…2분기엔 만회할까
- 1~5월 의약품 회수·폐기 건수, 전년 동기 대비 50% ↑…위탁 생산 부작용?
- '남매의 난' 마무리된 아워홈…남은 쟁점은? [TF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