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저작위, '2024 서울 저작권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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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저작권,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서'를 주제로 개최한 '2024 서울 저작권 포럼'이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포럼은 문체부가 운영 중인 생성형 AI-저작권 워킹그룹(2라운드)의 좌장을 맡고 있는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AI와 저작권의 현재 및 한국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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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저작권,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서'를 주제로 개최한 '2024 서울 저작권 포럼'이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포럼은 문체부가 운영 중인 생성형 AI-저작권 워킹그룹(2라운드)의 좌장을 맡고 있는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AI와 저작권의 현재 및 한국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AI 규범 정립에 선도적인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을 대표해 미국 특허상표청 대런 포고다(Darren Pogoda) 법률자문관, 일본 문화청 유키히로 미와(三輪幸?) 선임법률자문관 등이 국가별 인공지능 정책 현황에 대한 발표했다.
한편, 2024 서울 저작권 포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저작권 TV'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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