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성냥 제조기·잡지 친필 원고‥'예비문화유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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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5월 한 달간 연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에 총 36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에 접수된 유산 중에는 1982년에 제작된 자동성냥 제조기, '연탄 배달차'로 쓰인 기아 T-2000, 잡지 `뿌리깊은나무`의 친필 원고가 있습니다.
예비문화유산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선정·관리하는 제도로, 올해 9월 15일부터 새로 도입됩니다.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면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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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5월 한 달간 연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에 총 36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에 접수된 유산 중에는 1982년에 제작된 자동성냥 제조기, '연탄 배달차'로 쓰인 기아 T-2000, 잡지 `뿌리깊은나무`의 친필 원고가 있습니다.
예비문화유산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선정·관리하는 제도로, 올해 9월 15일부터 새로 도입됩니다.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면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04866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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