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B2B 공략 속도…AI 비서에 하이퍼클로바X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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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기업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에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하이퍼클로바X는 지난해 8월 네이버가 공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또 다른 비밀병기는 연내 출시될 AI 회의록 관리 솔루션 '클로바노트' 기업용 버전이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사는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대표적인 업무용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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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기업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에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하이퍼클로바X는 지난해 8월 네이버가 공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이다.
인공지능(AI)이 이용자를 대신해 메일이나 메시지를 요약해준다. 받은 메일을 AI가 분석해 답장 내용을 추천한다. 상황에 맞는 메일을 대신 작성할 수도 있다. 메일의 맞춤법 검사, 문체 변경 등도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또 다른 비밀병기는 연내 출시될 AI 회의록 관리 솔루션 ‘클로바노트’ 기업용 버전이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사는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대표적인 업무용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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