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한류 진원지 방콕서 '충북우수상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4일 태국 방콕에서 도내 40여개 기업과 현지 바이어 200개사를 초청해 충북 우수상품전을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태국 바이어를 비롯해 국제통상개발부, 방콕시, 태국경영자협회, 한태상공회의소, 재태국한인회,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옥타방콕지회 등 관계자들이 방문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무역확대를 성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4일 태국 방콕에서 도내 40여개 기업과 현지 바이어 200개사를 초청해 충북 우수상품전을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태국 바이어를 비롯해 국제통상개발부, 방콕시, 태국경영자협회, 한태상공회의소, 재태국한인회,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옥타방콕지회 등 관계자들이 방문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무역확대를 성원했다.
5일까지 방콕 스위호텔에서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식품, 소비재, 의료용품, 전기전자, 건축자재 등 도내 유망 기업들이 참여해 바이어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이날에는 스톨존바이오㈜, 함익진화장품, 중앙식품㈜, 웰바이오가 태국 현지 바이오 등과 150만 달러(약 21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품전 단장인 황현구 도 정무특별보좌관은 "태국은 아세안 2위의 경제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제조업 국가이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개방형 통상국가"라며 "이번 전시상담회는 도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무역상담과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