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장민영 전 기업은행 부행장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4. 6.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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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장민영 전(前)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장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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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장민영 전(前)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장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아 왔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의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및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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