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료기기협회 제8대 이사회 "디지털 전환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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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는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제8대 첫 이사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에 협회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허영구 회장은 "강원도 주력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시점에서 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정책과 지방정부 정책 수립에 기업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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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신형근 기자 =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는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제8대 첫 이사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에 협회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위촉과 분과위원회 구성, 운영 방향 등도 논의했다.
임원에는 소닉월드 우철희 대표, 유니스파테크 이정동 대표, 네오닥터 김현호 대표 등 3명이 부회장, 비엔비테크 김동수 대표가 총무이사로 위촉됐다.
분과위원회는 대외협력 위원회에 메디룬 강신원 대표, 메쉬 이정훈 대표, 홍보전시 위원회 현대메디텍 송미희 대표, 메디코슨 원철희 대표, 연구개발 위원회 연세대 미래캠퍼스 이용천 교수, G&B메디텍 권기범 대표, 미라클헬스케어 박의한 대표, 재무 위원회 비엘테크 배진우 대표, 디엠에스 김건태 대표, 교육 위원회 상지대 이우천 교수, 법제 위원회 법무법인 김주택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허영구 회장은 "강원도 주력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시점에서 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정책과 지방정부 정책 수립에 기업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ds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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