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정보 활용 韓·에스토니아 협력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4. 6.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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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와 에스토니아의 유전체 정보 등 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홍주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과 자니카 메릴로 에스토니아 사회부 e-헬스전략국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강원 AI(인공지능)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에 속한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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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와 에스토니아의 유전체 정보 등 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홍주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과 자니카 메릴로 에스토니아 사회부 e-헬스전략국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강원 AI(인공지능)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에 속한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강원 특구 기업과 에스토니아 타르투대가 함께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양국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합의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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