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의자계의 명품"…독일 '탑스타' 한국 상륙

이선아 2024. 6.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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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피스 체어 1등 브랜드인 '탑스타'가 한국에 상륙했다.

1976년 설립된 독일 브랜드 탑스타는 연간 100만 개 이상의 의자를 생산한다.

탑스타는 40년 연구 끝에 오래 앉아있어도 피로도가 덜한 고품질 사무용 의자를 개발했다.

탑스타의 대표 제품인 '탑스타 오피스 체어 - 오픈 포인트 SY 디럭스'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등받이와 인체공학적인 시트 구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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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온·오프라인 판매 예정


독일 오피스 체어 1등 브랜드인 '탑스타'가 한국에 상륙했다.

4일 탑스타의 공식수입원인 메사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달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탑스타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1976년 설립된 독일 브랜드 탑스타는 연간 100만 개 이상의 의자를 생산한다. 사무용 의자, 회전 의자 등 다양한 종류의 의자를 판매해 독일 내 오피스 체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탑스타는 40년 연구 끝에 오래 앉아있어도 피로도가 덜한 고품질 사무용 의자를 개발했다. 탑스타의 대표 제품인 '탑스타 오피스 체어 - 오픈 포인트 SY 디럭스'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등받이와 인체공학적인 시트 구조를 갖췄다.

의자 높이뿐 아니라, 등받이 기울기와 팔걸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어깨의 긴장감을 최소화하고 척추 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움직임으로 인한 진동을 잘 흡수하는 하이컴포트폼을 내장재로 활용하고, 4만 회 마모 테스트를 견딘 이탈리아산 폴리프로필렌으로 커버를 만드는 등 내구성을 갖췄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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