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시흥동에 모아주택 15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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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모아주택 158가구가 3~4년 안에 공급된다.
4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정릉동과 시흥동 일대 모아주택에 대한 통합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따르면 정릉동 545-12 일대에는 2028년까지 지하 3층~지상 14층, 3개 동, 95가구가 공급된다.
호암산 주변에 있는 시흥동 230-4 일대에는 2027년까지 지하 2층~지상 13층, 1개 동, 63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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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모아주택 158가구가 3~4년 안에 공급된다.
4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정릉동과 시흥동 일대 모아주택에 대한 통합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따르면 정릉동 545-12 일대에는 2028년까지 지하 3층~지상 14층, 3개 동, 95가구가 공급된다. 7층으로 제한된 높이 규제가 완화돼 눈길을 끈다. 북악스카이웨이 변에 위치한 곳으로 옹벽을 최소화해 지형에 순응하는 형태를 기본으로 설계했다.
호암산 주변에 있는 시흥동 230-4 일대에는 2027년까지 지하 2층~지상 13층, 1개 동, 63가구가 들어선다. 마찬가지로 7층으로 제한됐던 높이 규제가 다소 풀렸다. 대지 높낮이를 활용해 가로 활성화를 위한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상가)을 배치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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