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 日 애니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발표

이학범 2024. 6. 4. 17:4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5월30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캐주얼 RPG다. 원작의 서사와 아트가 구현되고 수집 및 육성이 가능한 75종 이상의 영웅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중 '그랑사가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캐릭터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등 총 7종이 출시되고,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꾸미기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장송의 프리렌'은 지난 2021년 일본 만화 대상 수상을 비롯해 누계 발행 부수 2000만부를 돌파한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인기 IP다. 지난해 9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