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취업지원 맞춤형 강의 운영 호응 등

유순상 기자 2024. 6. 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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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재학생들의 보다 효과적인 진로 설계 및 취업지원을 위해 계열별 맞춤형 강의를 제작,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으로 4월과 5월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진로설계 교과목과 연계, 공학계열과 정보기술(IT)계열, 건설·환경계열, 인문·경상계열로 나눠 각 계열이 요구하는 직무 필수지식을 안내하고 분야별 특성을 고려, 체계적인 취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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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특강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재학생들의 보다 효과적인 진로 설계 및 취업지원을 위해 계열별 맞춤형 강의를 제작,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으로 4월과 5월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진로설계 교과목과 연계, 공학계열과 정보기술(IT)계열, 건설·환경계열, 인문·경상계열로 나눠 각 계열이 요구하는 직무 필수지식을 안내하고 분야별 특성을 고려, 체계적인 취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취업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각 계열 및 주제별로 전문 강사진을 구성, 2024년 채용 트렌드에 따른 학과별 주요 진출 분야를 제시하고 청년 채용시장과 취업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총 9개 강의를 제공,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밭대,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상영회’

상영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한밭대학교는 인문도시지원사업 일환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누리는 문화를 지향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영화 접근성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화면 해설 자막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제작했다.

사전 신청한 20명의 유성구민들은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교육 및 실습을 받았고 모든 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이어 대학 인근 카페에서 청각장애인과 자막 제작 참여 구민, 대전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리어 프리 자막을 활용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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