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우수상품전’ 태국 방콕서 4~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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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4∼5일 태국 방콕에서 도내 40여개 기업과 현지 바이어 200개사를 초청, '충북 우수상품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개최 3개월 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유력 바이어를 발굴해 화장품과 식품, 소비재, 의료용품, 전기전자, 건축자재 등 도내 유망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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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4∼5일 태국 방콕에서 도내 40여개 기업과 현지 바이어 200개사를 초청, ‘충북 우수상품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개최 3개월 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유력 바이어를 발굴해 화장품과 식품, 소비재, 의료용품, 전기전자, 건축자재 등 도내 유망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태국 바이어를 비롯해 국제통상개발부, 방콕시청, 태국경영자협회, 태국전시산업협회, 한태상공회의소, 재태국한인회,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옥타방콕지회 등 관계자들이 찾아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무역 확대를 성원했다.
상품전 단장으로 참석한 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은 “태국은 아세안 2위의 경제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제조업 국가이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개방형 통상국가”라며 “이번 전시상담회는 도내 기업에 실질적인 무역상담과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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