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군, 7~9일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석 등

류형근 기자 2024. 6.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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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곡성군은 귀농·귀촌인 등과 협력해 상담을 진행하고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과 '고향사랑기부제' '관광명소' 등도 홍보한다.

곡성군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귀농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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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펄럭이는 전남 곡성군 깃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곡성군은 귀농·귀촌인 등과 협력해 상담을 진행하고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과 '고향사랑기부제' '관광명소' 등도 홍보한다.

곡성군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귀농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소방서, 건강한 여름나기 행동수칙

[광주=뉴시스] 소방 119.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소방서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중추신경 기능장애로 심한 두통, 오한, 빠른 호흡, 혈압저하, 의식장애를 동반하는 열사병과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로 인한 어지러움, 극심한 무력감, 피로감 등의 열탈진이 있다.

또 팔, 다리, 복부 등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과 어지러움·실신 등의 증상이 있는 열실신과 고온의 상태에서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을 시 혈액 내 수분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열부종이 있다.

심혈관질환자·노인,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수분·염분을 섭취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열손상 환자를 발견한 경우에는 환자를 신속하게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 경련이 발생하면 근육부위를 마사지 해야 한다.

열실신환자를 발견하면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기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려주고 119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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