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 만들 것"…`창립30주년' 대광그룹 IR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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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그룹이 창립 30주년 기념 IR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광그룹은 최근 경기 광주 곤지암 로제비앙GC에서 업계 주요 인사들과 언론 및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IR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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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 도급순위 45위, 기업신용평가등급 5년 연속 A+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대광그룹이 창립 30주년 기념 IR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광그룹은 최근 경기 광주 곤지암 로제비앙GC에서 업계 주요 인사들과 언론 및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IR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60명 초청인사의 골프라운딩과 라운딩 후 리셉션 행사로 이어졌다
조영훈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IR행사는 단순한 대광그룹의 30년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그를 토대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라면서 “30년 역사를 함께 해 준 협력업체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함께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RB미디어그룹 · 무등일보 조덕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광그룹이 본업인 건설을 비롯하여 금융, 호텔, 레저, 물류와 벤처투자에 이르기까지 100년을 내다보는 대광그룹의 새지평을 활짝 열어가고 있다” 며 “조영훈 회장의 앞서가는 비전과 직원들과 함께 뛰는 젊은 리더십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을 핵심역량”으로 꼽았다.
창업주 2세인 조영훈 회장은 1999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을 졸업하고 USC 마샬스쿨오브 비즈니스에서 MBA를 취득했다.
조 회장이 경영을 맡은 이후 ㈜대광건영 등 주택건설 계열사를 비롯 수도권 명문 골프장 로제비앙GC, 홀리데이인호텔 광주, ㈜대한저축은행, ㈜모비딕자산운용 등 21개 계열사로 성장해 중견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대광건영은 도급순위 45위로 급성장, 대한민국 주택건설을 선도하고 있고 고객만족도가 높은 아파트 브랜드 대광로제비앙은 명품주거 공간을 창조하는 아파트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부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부산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은 견본주택 개관 첫날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상 4층~28층, 14개동 총 1025가구, 전용 84㎡~펜트하우스 220㎡ 등 중대형 위주의 대단지로 구성된 부산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은 동래사적공원 인프라 외에도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클라이밍, 사이클장, 사우나, 테니스장 등 종합스포츠센터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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