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충격적 미모 근황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6.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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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42)가 '모태 미녀'답게 클래스가 다른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거대한 풍선들에 둘러싸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해당 브랜드가 공개한 화보에서도 송혜교는 고품격 아우라를 뿜어내며 감탄을 절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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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송혜교 /사진=미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미샤,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42)가 '모태 미녀'답게 클래스가 다른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여성 패션 브랜드의 2024 S/S 컬렉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한 것.

사진엔 거대한 풍선들에 둘러싸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해당 브랜드가 공개한 화보에서도 송혜교는 고품격 아우라를 뿜어내며 감탄을 절로 불렀다. 그는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부터 강렬한 올 블랙 룩까지 어떤 패션이든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5월 말 새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촬영을 끝마쳤다. 이는 송혜교의 무려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그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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