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대전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참여대학 선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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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와 대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사업'(HUSS) 지역 분야와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에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HUSS는 대학 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전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지자체 참여형 신규 분야 연합체 '사물인터넷' 부분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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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남대와 대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사업'(HUSS) 지역 분야와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에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HUSS는 대학 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3∼5개 대학이 분야별 연합체를 구성해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등을 개편한다.
연합체는 앞으로 3년간 매년 30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대전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지자체 참여형 신규 분야 연합체 '사물인터넷' 부분에도 선정됐다.
선정된 연합체는 2027년까지 연간 102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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