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남 최대 10㎜ 소나기…수도권·충청 '맑음'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6.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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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에는 강원과 전남에 최대 1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9시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광주·전남엔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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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위로 푸른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4.6.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4일 밤에는 강원과 전남에 최대 1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9시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광주·전남엔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내릴 때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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