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정읍시, 정원문화 활성화에 '맞손'…학술·인적 교류

김양수 기자 2024. 6.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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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4일 전북 정읍시청에서 정읍시와 '정원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원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와 공동 협력해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전북도 민간정원 9곳 중 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 등 3곳이 정읍시에 위치한 만큼 민간정원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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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오른쪽)과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4일 전북 정읍시청에서 정읍시와 '정원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방·민간정원 전문 컨설팅 지원 및 모니터링 ▲정원발전 및 특성화를 위한 학술·인적 교류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 한수정은 정읍시 내 구절초지방정원을 대상으로 구절초 꽃축제 운영지원, 사계절 전시기획 및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원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와 공동 협력해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전북도 민간정원 9곳 중 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 등 3곳이 정읍시에 위치한 만큼 민간정원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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