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운용, 신임 대표에 장민영 전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지웅배 기자 2024. 6. 4. 17: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민영 IB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자료: IBK자산운용)]

IBK자산운용은 오늘(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민영 전 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장 신임 대표는 내일(5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장 대표는 지난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거친 뒤 지난해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