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충북도 지방세 징수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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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충북도의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시는 이 평가에서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정리보류 후 징수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의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최소화 노력 등 5개 평가지표, 1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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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충북도의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시는 이 평가에서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정리보류 후 징수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의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최소화 노력 등 5개 평가지표, 1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뽑고 있다.
시는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등 고강도 징수 정책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이월체납액 징수율 51.3%를 달성했다. 이는 도내 평균 이월체납액 징수율 33.4%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박현주 체납관리팀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으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는 올해도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벌인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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