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e스포츠산업 육성 LOL구단·게임·IT업계 업무협약

유재규 기자 2024. 6.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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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함께 국내 e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업무협약에는 LCK를 대표하는 △광동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젠지 등 LOL구단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e스포츠 콘텐츠 개발 △문화행사 및 축제 개최 시 공동협력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 노력 등 안산의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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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함께 국내 e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업무협약에는 LCK를 대표하는 △광동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젠지 등 LOL구단이 참여했다. 또 e스포츠 종목으로 급부상한 이터널 리턴의 제작사와 님블뉴런, 노트북, 모니터 등 다양한 컴퓨터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MSI KOREA도 참여했다.

각 기관은 시 e스포츠 활성화와 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e스포츠 콘텐츠 개발 △문화행사 및 축제 개최 시 공동협력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 노력 등 안산의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목표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e스포츠 구단, 게임사, 하드웨어 제조사와 다자간 협약을 통해 e스포츠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청년 안산을 홍보하고 브랜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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