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판운리 산사태 복구사업 한창, 우기 전 마무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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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일 강원 영월군 판운리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는 생활권과 연계된 곳으로 재해에 대한 주민 우려 해소 및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기 전(6월 말)에 사면 안정화, 수로 조성 등의 산사태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곳이다.
최수천 청장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호우 시기가 오기 전인 6월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과 예방사업을 완료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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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일 강원 영월군 판운리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는 생활권과 연계된 곳으로 재해에 대한 주민 우려 해소 및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기 전(6월 말)에 사면 안정화, 수로 조성 등의 산사태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곳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피해지 복구를 위해 23억원, 산사태와 토석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70억원을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최수천 청장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호우 시기가 오기 전인 6월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과 예방사업을 완료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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