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절대 강자 앞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년 1월부터 오늘날까지 한국 1위를 지키고 있다.
5일 새로운 달 6월 한국 순위가 나오는데 이번에도 신진서가 1위에 오를 게 틀림없다.
한국 순위에서 박정환은 2018년까지 59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마지막 달에도 신진서가 1위에 있으면 60개월 연속 1위라는 또 하나 새 기록을 찍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오늘날까지 한국 1위를 지키고 있다. 4년에 5개월을 더하면 53개월 연속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 5일 새로운 달 6월 한국 순위가 나오는데 이번에도 신진서가 1위에 오를 게 틀림없다.
한국 바둑 역사 기록실에서 여러 가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절대강자 앞에 깨지지 않을 안전한 기록이 몇 개나 있을까. GS칼텍스배에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잇달아 우승했다. 디펜딩챔피언도 다음 대회엔 본선부터 뛰는 GS칼텍스배 같은 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하기는 신진서가 처음이었다. 역대 최강자라는 말을 들은 이창호가 세운 4연속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뒤 기어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국 순위에서 박정환은 2018년까지 59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마지막 달에도 신진서가 1위에 있으면 60개월 연속 1위라는 또 하나 새 기록을 찍는다. 누가 누구랑 겨루는가 하는 추첨에서 1위가 상대를 잘못 만났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강자 중에 강자를 마주해야 할 사람은 정말 운수가 사나운가.
신진서는 백10에 놓았다. 다르게 <참고 1도>나 <참고 2도>로 두는 사람도 있다.
[김영환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도 이車 사려고 줄섰다”…3분 완판, 한국女가 벤츠보다 사랑했다 [최기성의 허브車] - 매
- “2억 주고 산 땅 3천만원 됐다”…한류스타서 농부된 김현중 ‘깜짝근황’ - 매일경제
- “인기 시들해졌다지만 여성에겐 최고”...지자체 女공무원 비중, 男 역전 - 매일경제
-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 매일경제
- “정말 한국에서 엄청난 기름이 나온다고?”…50년 산유국 도전, 최대 분수령 - 매일경제
- “우리가 안 사주면 어디에 팔건데?”…러시아 가스값 후려치기 나선 중국 - 매일경제
- “남편은 못말리는 딸바보”...탕웨이가 직접 털어놓은 김태용 감독 - 매일경제
- “9억에 계약서 쓰면 웃돈 드릴게요”…아기 아빠가 왜 이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 매일경제
- ‘석유’ 들어가는 회사는 “일단 사고보자”…증시는 이미 불붙었다 - 매일경제
- ‘ML 포스팅 도전’ 김혜성, 오타니·손흥민과 에이전시 한솥밥…“운동에만 전념하도록 도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