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장민영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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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 IBK 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한다.
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5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장민영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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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IBK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 IBK 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한다.
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5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장민영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고 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 및 리스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및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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