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김경자 지질연 우주자원개발센터장, 국가우주위원 위촉 外

이채린 기자 2024. 6. 4.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김경자 우주자원개발센터장이 지난달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국가우주위원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4일 대전 본원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KAIST 등 주요 대학과 국제협력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라이즌 유럽 2차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 국가우주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김경자 우주자원개발센터장. 지질연 제공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김경자 우주자원개발센터장이 지난달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국가우주위원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호에 탑재된 감마선분광기(KGRS)의 개발자로 국내 미개척분야였던 행성 원격탐사 연구에서 꾸준한 국내외 연구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달 탐사 연구기술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태국 공중보건부 산하 질병통제국·출라펀 왕립학술원·부라파대 등 보건의료기관들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종 감염병 발생의 예측과 선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태국 내 데이터를 활용해 감염병 감시 기술을 개발하고 감염병 연구 자료 수집, 감염병 연구 자원 공동 활용, 연구자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1년부터 3년간의 실적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우리 생활 주변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TRI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R&D 활동이 탄소중립 관점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4일 대전 본원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KAIST 등 주요 대학과 국제협력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라이즌 유럽 2차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연합(EU)의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연구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