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내일 국책연구기관 25곳과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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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노동·복지·환경 분야 국책연구기관 25곳 기관장들과 실증 정책연구 과제를 논의한다.
이번 자리는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과 사회분야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부와 관계 국책연구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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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노동·복지·환경 분야 국책연구기관 25곳 기관장들과 실증 정책연구 과제를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 주재로 오는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정책협의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과 사회분야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부와 관계 국책연구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 부총리는 올해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통계청은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한 '소득이동통계 구축과 활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기관에서도 사회 분야별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하는 실증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관심 의제를 소개한다.
이 부총리는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좋은 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와 학계 및 연구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두뇌 집단(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추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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