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도서관 6월 테마 프로그램' 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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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10개 도서관이 호국 보훈의 달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 10곳은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체험행사와 전시 6개, 환경의 날 기념 특강·체험행사·전시 13개 등 19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송도서관은 이달 매주 수요일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하면 '안중근 의사와 하얼빈역' 등 역사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수요역사'(水曜歷史)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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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환경의날 맞아 도서 체험행사 마련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은 10개 도서관이 호국 보훈의 달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 10곳은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체험행사와 전시 6개, 환경의 날 기념 특강·체험행사·전시 13개 등 19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송도서관은 이달 매주 수요일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하면 '안중근 의사와 하얼빈역' 등 역사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수요역사'(水曜歷史) 행사를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나라를 지킨 영웅: 당신을 기억합니다' 전시회를 준비했다.

시민도서관은 환경 주제 도서를 읽고 파손 도서를 보수하는 '아픈 책 내가 고쳐요!'를 진행한다. 서동도서관은 환경보호 방법을 알아보는 '지구와 나의 생활 바꾸기' 특강을 연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6월 테마 프로그램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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