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 UITP 아태지역 회의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서울교통공사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주요 교통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UITP(세계대중교통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ublic Transport) 아·태지역 부의장인 김성렬 선임본부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4일 서울교통공사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주요 교통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UITP(세계대중교통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ublic Transport) 아·태지역 부의장인 김성렬 선임본부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대중교통의 주요 역할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발표하고 아·태 회의 의장단 간 정보·기술을 교류했다.
세계대중교통협회 방문단은 오는 5일 서울교통공사 본사를 방문하고 본사에 위치한 제2관제센터와 군자차량기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세계대중교통협회는 1885년 설립돼 100여개국 1700여 기관이 참여하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기관이다.
김 본부장은 "전 세계 주요 교통기관 관계자에게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기업으로서 공사의 노력과 성과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