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IWC, 롤렉스 이어 7월부터 가격 올린다 "인상폭 4% 안팎"

주동일 기자 2024. 6. 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IWC가 다음달 국내에서 시계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IWC는 오는 7월부터 국내에서 시계 가격을 올린다.

IWC는 지난해 11월 가격을 약 4~5% 인상한 바 있다.

앞서 또다른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는 올해 1월 1일 국내 시계 가격을 약 8% 인상한 데에 이어 지난 6월 1일부로 돌연 약 5%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어 약 반년만
IWC샤프하우젠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빅 파일럿 워치. (사진=IWC샤프하우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IWC가 다음달 국내에서 시계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IWC는 오는 7월부터 국내에서 시계 가격을 올린다.

아직 구체적인 인상폭과 적용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IWC 관계자는 "약 3~5% 수준으로 거의 대부분의 시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IWC는 지난해 11월 가격을 약 4~5% 인상한 바 있다.

앞서 또다른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는 올해 1월 1일 국내 시계 가격을 약 8% 인상한 데에 이어 지난 6월 1일부로 돌연 약 5%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