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예영, 데뷔 5개월 만에 OST 가창…'백일몽'

추승현 기자 2024. 6.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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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니어스' 예영이 데뷔 후 첫 OST를 부른다.

4일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엔터테인먼트는 예영이 가창한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6 '백일몽'이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예영의 보컬이 극 중 최명윤(홍예지)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영은 지난 1월에 데뷔한 지니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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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니어스 예영 (사진=HOMe 제공)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지니어스' 예영이 데뷔 후 첫 OST를 부른다.

4일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엔터테인먼트는 예영이 가창한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6 '백일몽'이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수호)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백일몽'은 국악과 밴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주요 서사를 더욱 휘몰아치게 만들며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예영의 보컬이 극 중 최명윤(홍예지)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영은 지난 1월에 데뷔한 지니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과 코러스 메이킹 실력까지 겸비한 육각형 멤버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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