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 초록접수 7월15일까지…사전등록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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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FAVA, 파바) 초록접수가 시작됐다.
4일 파바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성)에 따르면 초록은 오는 7월 15일까지 'FAVA 2024'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바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강사진이 'FAVA 2024'에서 수의학 발전을 위한 강의를 한다"며 "총회에 참여해 지식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수의계 관계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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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FAVA, 파바) 초록접수가 시작됐다.
4일 파바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성)에 따르면 초록은 오는 7월 15일까지 'FAVA 2024'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FAVA 2024'는 30개국 3500여명의 수의학 전문가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수의학술대회다.
오는 10월 25일~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A Way Forward: One for All, Asian Vets(앞으로 나아갈 길: 모두를 위한 하나, 아시아의 수의사들)'를 주제로 진행된다.
파바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강사진이 'FAVA 2024'에서 수의학 발전을 위한 강의를 한다"며 "총회에 참여해 지식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수의계 관계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AVA 2024' 조직위는 수의사,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9월 10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FAVA 2024'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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