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만난 황운하 "尹, 조국과 한번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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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혹시 기회가 되면 대통령님한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하듯이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원내대변인은 "정부·여당에서 조국 대표와 대통령 회담과 관련해서 메신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비공개 만남에서 황 원내대표가 말했다)"며 "황 원내대표가 빠른 원 구성을 촉구했고 추 원내대표는 관행대로 원 구성을 하고 빠르게 정책 경쟁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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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뉴스1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황 원내대표를 접견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의 만남을 요청했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잘 알겠다"며 "기회가 되면 말하겠다"고 전했다.
추 원내대표는 비공개 예방 이후 기자들을 만나 "국회 임기 시작하고 서로 일정을 맞추다 보니 이제 인사를 나누게 됐다"며 "특별한 얘기를 추가로 하지 않고 자주 만나서 대화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원내대변인은 "정부·여당에서 조국 대표와 대통령 회담과 관련해서 메신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비공개 만남에서 황 원내대표가 말했다)"며 "황 원내대표가 빠른 원 구성을 촉구했고 추 원내대표는 관행대로 원 구성을 하고 빠르게 정책 경쟁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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