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상생협력위원회, 3,606억원 지원 결의

김태형 2024. 6.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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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왼쪽 다섯번째, 남세종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4일 농협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위원회를 열고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자금 3,606억원 지원을 결의했다.

신상철 상생협력위원장은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시·농촌농축협 간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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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신상철(왼쪽 다섯번째, 남세종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4일 농협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위원회를 열고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자금 3,606억원 지원을 결의했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올해는 금차 지원되는 3,606억원을 포함한 총 7,470억원이 농촌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상철 상생협력위원장은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시·농촌농축협 간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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