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항문낭액 셀프 제거기 '짜개낭' 와디즈 단독 런칭

뉴스팀 2024. 6. 4.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이롭개'가 개발한 강아지 항문낭액 셀프 제거기 '짜개낭'이 와디즈를 통해 지난달 30일 출시됐다.

짜개낭은 반려동물을 10,000마리 이상 케어해온 애견미용사 박우빈 대표가 직접 2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낸 반려동물 항문낭액 셀프 제거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이롭개'가 개발한 강아지 항문낭액 셀프 제거기 '짜개낭'이 와디즈를 통해 지난달 30일 출시됐다.

외디즈는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발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의 마케팅으로 5월 30일부터 06월 19일까지 와디즈를 방문해 짜개낭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라이브 방송 참여 이벤트를 통해 짜개낭 1set 구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기획은 '더 이롭개' 자사몰 정식 판매 전 와디즈에서 단독 공개하는 것으로 최대 50% 이상 저렴한 얼리버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은 짜개낭 본품과 파우치 보관함으로 색상은 블루, 레드 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세트 개수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진다.

짜개낭은 반려동물을 10,000마리 이상 케어해온 애견미용사 박우빈 대표가 직접 2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낸 반려동물 항문낭액 셀프 제거기다. 보통 강아지는 2~4주 간격으로 항문낭이 차오른다. 제때 제거해 주지 않으면 항문낭이 가득 차서 강아지가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항문 주위에 가려움을 느낀 강아지는 바닥에 항문을 비비면서 앞으로 전진하게 되는데, 이때 항문을 다치거나 세균에 감염되어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항문낭액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항문낭염, 치질, 치루 등 냄새는 물론이고 염증으로 생명에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애견미용이 본업인 박우빈 대표는 견주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데, 강아지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었다.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는 항문낭 냄새, 관리였다. 전문가는 손으로 직접 항문낭을 짜지만 일반인이 항문낭을 직접 짜기란 어려운 일이다.

박우빈 대표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으로는 제대로 된 항문낭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비용을 많이 지불하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항문낭액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짜개낭 개발에는 대한민국 애견미용 1호 명인 진영선 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광주 국제애견미용학원 진영선 원장은 더 이롭개에서 개발한 짜개낭을 실제로 직접 사용하면서 극찬했다. 진영선 원장은 "짜개낭은 아주 가볍고 작은 힘으로 항문낭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작은 동작으로 항문낭액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YTN 뉴스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