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고백→초음파 사진 공개 "12월에 만나자"

김종은 기자 2024. 6.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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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류시원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린다.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 아내와 이혼했고, 2020년 2월 1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이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과 관련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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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앞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류시원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린다.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시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내일모레면 12주 차, 크기는 이미 12주 차. '쿵쿵아' 12월에 만나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류시원은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얼마 안 가 파경을 맞았다. 류시원은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 아내와 이혼했고, 2020년 2월 1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이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과 관련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시원 인스타그램]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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