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완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6.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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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개설된 데크길에 바닥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등 540개를 설치하고,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시민의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공원, 문화재 등 관광명소에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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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개설된 데크길에 바닥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등 540개를 설치하고,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점등시간은 일몰시간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주변 식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 12시에는 소등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시민의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공원, 문화재 등 관광명소에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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