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소비자물가 2.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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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결과 과일류는 1년 전보다 38.5%나 올라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고 채소류는 6.3%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7.3% 인상됐다.
과일류 가운데서는 배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9.2% 올랐고 사과는 74.4%, 키위는 61.3% 각각 인상됐다.
또 지역난방비는 12.2% 올랐고 대리운전비는 23%, 택시비도 18.4%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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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결과 과일류는 1년 전보다 38.5%나 올라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고 채소류는 6.3%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7.3% 인상됐다.
과일류 가운데서는 배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9.2% 올랐고 사과는 74.4%, 키위는 61.3% 각각 인상됐다.
또 지역난방비는 12.2% 올랐고 대리운전비는 23%, 택시비도 18.4%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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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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