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아빠가 찍어준 휴가 사진 공개…나연과 커플티였네

사진=쯔위 공식 계정

사진=쯔위 공식 계정

사진=쯔위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휴식 중 근황을 공개했다.

쯔위는 6월 2일 공식 계정에 "아빠가 찍어준 사진", "비타민D 충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쯔위가 아버지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나랑 커플티다"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쯔위가 속한 나연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일정을 소화한 후 6월 2일 귀국했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트와이스는 전 세계 스타디움급 월드투어 활약을 비롯해 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등 여러 지표에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올해 발매한 앨범 'With YOU-th'로 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등극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트와이스는 7월 5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하는 데 이어 7월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룬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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