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이커머스, 일동샵→ ‘새로팜’ 변경

2024. 6.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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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이커머스(대표 강규성)가 온라인 의약품몰 일동샵의 명칭을 '새로팜'(로고)으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 확대와 입점 품목들의 브랜드가치 제고, 부가가치 창출 증대 등의 취지를 반영해 서비스 명칭을 새롭게 바꿨다"며 "일동 계열사를 넘어 약사 등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다.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영역을 발굴·확장해나가는 'B2B' 종합 헬스케어 온라인몰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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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종합 의약품플랫폼으로 도약

일동이커머스(대표 강규성)가 온라인 의약품몰 일동샵의 명칭을 ‘새로팜’(로고)으로 변경했다.

새로팜은 약사 대상 온라인 플랫폼으로, 일동제약은 물론 다양한 입점업체의 의약품과 컨슈머헬스케어 품목을 판매한다. 전국의 2만4000여 약국 중 2만여 곳 이상을 회원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거래율과 가동률 등 플랫폼 활성도 측면에서도 동종 업계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 확대와 입점 품목들의 브랜드가치 제고, 부가가치 창출 증대 등의 취지를 반영해 서비스 명칭을 새롭게 바꿨다”며 “일동 계열사를 넘어 약사 등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다.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영역을 발굴·확장해나가는 ‘B2B’ 종합 헬스케어 온라인몰로 만들겠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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