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초고령사회 대응 ‘은퇴자도시법’ 공동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이 3일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은퇴자마을(도시) 특별법을 여·야의원 공동으로 발의했다.
강원도부지사를 역임한 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허 의원이 공동발의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년 중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이 3일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은퇴자마을(도시) 특별법을 여·야의원 공동으로 발의했다.
강원도부지사를 역임한 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허 의원이 공동발의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년 중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허 의원은 총선 공약사업으로 춘천지역에 주거, 의료, 상업, 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완비한 인구 2만 명에서 3만 명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노인주거복합단지를 조성,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안을 약속했다.
허 의원은 “은퇴자도시 특별법은 저출생·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여야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22대 국회 두번째 법안”이라며 “조만간 춘천의 특성을 반영한 관련법안을 자체 발의해 춘천을 대한민국 노인복지모델의 대표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강릉 정동진 앞바다서 수영실력 뽐내는 물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