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초고령사회 대응 ‘은퇴자도시법’ 공동발의

박창현 2024. 6. 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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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이 3일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은퇴자마을(도시) 특별법을 여·야의원 공동으로 발의했다.

강원도부지사를 역임한 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허 의원이 공동발의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년 중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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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이양수·허영 초고령사회 대비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이 3일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은퇴자마을(도시) 특별법을 여·야의원 공동으로 발의했다.

강원도부지사를 역임한 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허 의원이 공동발의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년 중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허 의원은 총선 공약사업으로 춘천지역에 주거, 의료, 상업, 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완비한 인구 2만 명에서 3만 명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노인주거복합단지를 조성,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안을 약속했다.

허 의원은 “은퇴자도시 특별법은 저출생·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여야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22대 국회 두번째 법안”이라며 “조만간 춘천의 특성을 반영한 관련법안을 자체 발의해 춘천을 대한민국 노인복지모델의 대표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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