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진' 브라이언 "제작진에게 사기당했다!" 극대노

한해선 기자 2024. 6. 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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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의 좌충우돌 시골 탐험기를 그린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이 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의 리얼한 반응과 찰떡 케미, 예측불허 '찐' 한국 탐험기를 담은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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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교포들의 좌충우돌 시골 탐험기를 그린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이 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로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이 외진 마을에서 벌이는 예측불가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오늘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일명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이 함께 미지의 황여사를 찾아 나선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교포즈'의 리더 박준형은 여사님의 뜻조차 헷갈려 하는데, 과연 이들이 어떻게 황여사를 찾아나설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여곡절 끝에 '교포단'과 황여사의 미팅(?)이 성사되고, 이들이 황여사에게 받은 특별한 체험은 바로 '성두마을의 닭 배달', 예상치 못한 미션에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극대노하는가 하면 어휘력까지 상실하며 폭풍 영어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특히 브라이언은 눈을 희번덕거리며, 제작진에게 사기당했다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이 과연 무사히 닭 배달을 마쳤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의 리얼한 반응과 찰떡 케미, 예측불허 '찐' 한국 탐험기를 담은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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