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4 녹색소비주간’ 돌입…“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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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4일 '2024 녹색소비주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감태규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홈플러스는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 낭비와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색매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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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 판매전’ 등 6월 친환경 소비 행사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홈플러스가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4일 ‘2024 녹색소비주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감태규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진행된 ‘녹색소비 살림 비법 공모전’의 수상자 8팀도 함께해 수상작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녹색소비주간은 ‘가정과 지구를 지키는 녹색소비’라는 주제로 아래 6월 1일부터 한 달 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녹색제품 판매전 ▷그린카드 적립 프로모션 ▷녹색 소비 홍보·교육 등이 진행되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통사, 카드·은행사 등 총 9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감태규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홈플러스는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 낭비와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색매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캠페인 브랜드 ‘홈플러스 올 포 제로(Homeplus All for Zero)-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를 운영 중이다.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1만톤(t) 감축 ▷종이 550톤 감축 ▷온실가스 15% 줄이기(2016년 대비)를 목표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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